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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거점중 명호면 확정, 4개교 통합 2016년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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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거점중학교 유치지역으로 명호면이 확정됐다.

봉화군 거점중학교위치선정위원회는 최근 봉화중학교에서 법전면, 재산면, 명호면, 상운면 등 4개 후보지역의 투표인단 80명과 외부 투표인단 20명 등 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실시, 99명이 투표에 나서 명호면이 29표, 법전면 26표, 재산면 23표, 상운면이 21표를 획득했다는 것.

거점중학교는 명호면 도천리 부지 2만㎡에 3학급, 학생 80명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며 올 연말 교육부의 중앙투융자 심사와 내년도 학교 부지 확보 등의 절차를 거쳐 2016년 3월 개교한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4개 지역 중학교 4개를 하나로 통합하는 학부모 찬반 설문조사에서 찬성률 82.8%로 높은 찬성률을 보인 바 있다.

조시박 봉화교육장은 "거점중학교는 전교생에게 기숙사 제공, 학비 전액 무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며 "농촌지역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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