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텐탁 이미자'가 화제다.
'구텐탁'의 이미자가 조영남 섭외 이유에 대해 밝혔다.
8일 여의도 MBC에서 열린 MBC 특별기획 '이미자의 구텐탁, 동백아가씨'의 제작발표회에는 이미자, 조영남, 투피엠이 참석했다.
이날 쿠텐탁 제작발표회에서 이미자는 조영남의 섭외 이유에 대해서 "조영남은 항상 마음대로 살고 있지만 자신의 본분인 노래를 잘 부르니까 자격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조영남 역시 "이미자 선배에게 '누이'라는 명칭을 부를 수 있는 가수가 저 한 명뿐인 것 같아 자랑스럽다. 그래서 지금까지 선배가 '하자' 그러면 함께 하고 그랬다. 이번에도 선배가 '가자' 그래서 따라가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이미자의 구텐탁, 동백아가씨'는 한독수교 130주년, 근로자파독 50주년을 기념해 1960년대 희망을 만들기 위해 독일로 파견됐던 2만여 명의 광부와 간호사들의 노고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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