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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 수시1차 5.2대1…호텔조리과 18.5대1 최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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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가 최근 마감한 2014학년도 수시 1차 모집결과 지난해 4.1대 1보다 높은 평균 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의 경우 호텔조리과가 4명 모집에 74명이 지원해 1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보건행정과 17.3대 1, 유아교육과 16대 1, 간호학과 13.3대 1, 부사관과 11.3대 1, 사회복지과(주간) 10.6대 1, 축구과 7대 1, 도자기공예과(야간) 3.5대 1 등의 순이었다. 간호학과는 지난해 4년제 승인 이후 경쟁률이 10.2대 1에서 13.3대 1로 대폭 상승했다. 합격자 발표는 이달 21일이며 수시2차 모집은 24일~11월 20일까지다.

문경대 관계자는 "재학생의 만족도가 높고 대학의 주요 공시지표 공개에서 전국 상위 20% 내에 계속 유지하고 있는 점이 지원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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