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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외길…마이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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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스트 하지현 독주회

플루티스트 하지현의 8번째 독주회 '마이 웨이'(My Way)가 25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열린다. 하지현은 계명대 관현악과와 파리 폴 두카스(Paul Dukas)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DEM)했으며, 프랑스 레오폴드 벨랑 콩쿠르와 로제 부르당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두각을 드러냈다.

2012, 2013 대구문화재단 신진예술가에 선정된 바 있는 하지현은 현재 코리아윈드필하모니 수석단원, 목관 5중주 Lie 단원, Trio La force 단원으로도 활동하며 2006년 귀국 이후 400회가 넘는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잠시 숨을 고르며 초심으로 돌아가 앞으로 자신의 음악이 가야할 길을 되묻는다는 의미에서 이번 공연의 부제를 '마이 웨이'로 정했다.

이번 연주회에서 음악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자신의 악기 플루트와 영혼을 교감하는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바흐의 '무반주 소나타 라단조 플루트 솔로'를 비롯해 에네스코 작곡의 '칸타빌레 프레스토', 프란츠 도플러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헝가리 전원환상곡' 등의 곡을 연주한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남자은이 맡는다. 또 기타리스트 김병현과 협연으로 푸욜의 '플루트와 기타를 위한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연주한다.

일반 1만원, 학생 5천원. 080-009-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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