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빌보드 인터뷰가 화제다.
18일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6일 빌보드닷컴에 실린 인터뷰 기사를 링크했다.
이 기사는 싸이와 에어로스미스의 스티븐 타일러의 협력에 대한 그의 소감을 밝힌 내용이다.
싸이가 이탈리아 로모보그의 10월호 커버모델로 선정된 것에 대한 내용도 담겼다.
싸이는 "중학교 때 에어로스미스의 크레이지, 어메이징 등의 노래를 들으며 울었다"라며 "그들은 내 인생의 롤모델이었다"고 밝혔다.
싸이는 "다음달 초 신곡을 발표할 것"이라며 "많은 미국 아티스트들과 함께 했다"고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싸이의 이같은 행보와 함께 월스트리트저널은 싸이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반도체회사 디아이의 주가 800% 폭등을 재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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