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이 다음 달 1일 임시 무료 개관을 앞두고 시범운영 중인 가운데 23일 견학 온 대구 삼덕초등학교 학생들이 상설전시 1관의 SOS(Science On a Sphere)를 관람하며 변화하는 지구의 모습을 체험하고 있다. 국내 최초 한국형 산업과학기술관으로 꾸며진 국립대구과학관은 상설전시 1관(자연과 발견)과 2관(과학기술과 산업), 어린이관, 4D영상관, 천체투영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일권기자 sungi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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