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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행정산업정보박람회] 대구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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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생태환경 수변도시로

대구시 북구는 45만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대구의 중심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칠곡향교 전통문화 체험관 개관,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평생학습도시 선정 등 값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도 북구가 가지고 있는 안경·로봇산업 등 차별화된 우수 산업과 유통 인프라, 교통여건, 지역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오고 싶어 하는 북구, 머물고 싶은 북구' 건설을 위해 힘차게 나가고 있다.

올해 구정 운영 방향은 3공단을 첨단부품소재 지역으로 리모델링하고 안경·로봇산업 등 특화산업을 육성·지원하며, 환경이 열악한 칠곡 정기시장 현대화사업 등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을 지속하여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북구는 제일모직·시민운동장·경북도청 이전터 등 개발 여지가 많아 대구의 중심축 역할과 도시철도 3호선 개통, 금호강 수변 종합개발 계획 등으로 친환경, 수변도시로 발전할 것이다.

■이종화 북구청장

# 3공단, 제조업 최초 '안경산업특구' 선정

북구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이자 대구의 관문지역이며 오페라하우스, 경북대학교, 영진전문대, EXCO, 종합유통단지 등 문화·교육·유통의 중심지입니다. 또한 대구역세권 개발, 시민운동장·제일모직·경북도청 이전터 등 개발 여지가 많은 꿈과 희망이 넘치는 곳입니다. 특히, 세계적인 안경산업의 메카로 전국 안경제조업체 80%가 집중된 3공단 일원이 제조업으로는 최초로 '대구 안경산업특구'로 지정되었습니다. 올해는 '교육국제화특구',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최고의 교육인프라를 갖춘 도시면모를 갖추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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