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5년 된 각산지하차도 지상화 된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국민권익위 민원 수용

45년 만에 지상화될 것으로 보이는 대구혁신도시 진입로와 인접 도로.
45년 만에 지상화될 것으로 보이는 대구혁신도시 진입로와 인접 도로.

45년 된 대구 동구 각산동의 각산지하차도가 지상화된다. 주민들이 대구혁신도시 진입로와 인접한 도로의 경사가 심하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한 것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국민권익위는 24일 동구 신서동 LH공사 대구혁신도시사업단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들과 김문수 동구 부구청장,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조정회의를 열고 각산지하차도 지상화를 위한 중재안을 밝혔다.

이날 국민권익위가 중재한 합의안은 ▷대구도시공사는 각산동 도로개설사업 전체 구간 중 해당 구간 공사를 우선 시공할 것 ▷동구청은 내년 상반기에 각산지하차도의 지상화 사업을 포함한 각산동 도로개설사업에 착공할 수 있도록 사업 인가 등에 적극 협조할 것 ▷대구혁신도시 사업을 맡은 LH공사도 해당 공사비 일부를 대구 동구청장과 협의해 부담할 것 등이다.

동구 각산태영데시앙아파트 839가구 2천500여 명은 올 8월 각산지하차도 구간의 도로경사가 가팔라 차량과 보행자의 사고 위험이 높다며 국민권익위에 개선을 요구한 바 있다. 국민권익위는 현장조사를 통해 이 구간의 경사가 법이 규정한 최대 종단경사인 13%를 훨씬 넘는 17%나 되는 것을 확인해 중재안을 마련했다.

박재영 권익위 부위원장은 "1969년 들어선 각산지하차도가 지상화되면 급경사로 인한 사고 위험이 줄어들고 도시미관도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글'사진 서광호기자 kozmo@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영화 '암살자(들)'과 관련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 편지 공개를 제안한 가운데, 유영하 의원은 편지 공개의 경위를 설...
대구와 경북 지역의 농지의 4분의 1 이상이 외지인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북은 전남과 충남에 이어 외지인 소유 면적이 세 번째로 큰 ...
성경환 전 한국정책방송원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여성 편력과 관련된 사건들을 소재로 한 영화 제작을 제안하며, 과거 사건들이 잘 알려지지 않...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