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돈 아껴주는 지갑 어디팔아? "지갑 사려다 텅텅?"

돈 아껴주는 지갑 'Smart Wallet' 이 화제다.

'돈 아껴주는 지갑'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Living Wallet'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어 이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돈 아껴주는 지갑'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되며 화제가 됐다.

'돈 아껴주는 지갑'은 외관상 지갑 네 귀퉁이에 바퀴가 달려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돈 아껴주는 지갑은 스마트폰 회계 앱과 연동돼 주인의 재정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바퀴를 이용해 주인에게서 멀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주인이 기어코 지갑을 열 경우 도와달라는 소리를 내며 심지어 주인의 핸드폰에 등록된 어머니나 아내 등에게 문자를 보내 상황을 전달하기도해 '돈 아껴주는 지갑'으로 톡톡한 역할을 했다.

돈 아껴주는 지갑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게 가능하긴 해? 이제 지갑까지 스마트 시대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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