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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활용하기' 요리가 쉬워진다! "시집가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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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냉동실 활용하기'가 공개돼 화제다.

'냉동실 활용하기'는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냉동실 활용하기' 방법에 따르면 냉동실을 제대로만 활용하면 편하고 경제적이어서 요리가 즐거워진다.

우선 '냉동실 활용하기'로 인해 조리 시간을 줄여 요리에 대한 부담을 훨씬 덜 수 있다.

파나 고추 등을 미리 잘게 썰어 냉동실에 넣어두면, 그때그때 꺼내 쓸 수 있어 편하다.

단, 비닐봉지나 비닐 랩에 잘 싸서 밀봉해 놓지 않으면 습기가 들어가 변하므로 주의한다.

또 '냉동실 활용하기'로 조개를 손질해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김치찌개나 순두부, 칼국수 등에 조금씩 넣으면 시간에 비해 훨씬 맛 좋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냉동실에 식품을 보관할 때는 한 번 쓸 분량만큼씩 나눠서 보관하고 수분이 있는 것은 되도록 물기를 빼서 넣는다.

김치도 냉동실에 보관하면 여름에도 싱싱한 김치를 먹을 수 있다.

과일을 냉동하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식빵은 잘 밀봉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필요할 때 꺼내면 갓 구입했을 때의 부드러운 상태로 되돌아온다.

냉동실에 재료를 넣어둘 때는 가로로 쌓기보다 세로로 쌓으면, 훨씬 많이 넣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꺼내기도 쉽고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좋다.

또한 냉동실이 너무 비어있으면 전력 소비가 늘어나므로, 적당히 채우는 것이 오히려 경제적이다.

'냉동실 활용하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냉동실 활용하기 참 쉽죠잉?" "냉동실 활용하기 꼭 해야겠네~" "냉동실 활용하기로 완전 주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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