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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 거래량 '뚝' 호가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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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변동률 타도시보다 높아

대구 아파트 매매시장은 최근 이사시즌이 막바지로 가면서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지만 호가 상승세는 더 높아지고 있다.

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23%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지방 6대 광역시 평균이 0.05%인 것을 감안할 때 상승세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 대구를 제외한 다른 광역시의 경우 거의 변동이 없고 대전만 0.04%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0.3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이어 달서구 0.33%, 북구 0.22%, 수성구 0.20%, 남구 0.19%, 동구 0.18%, 중구 0.09%, 달성군 0.04% 순이었다.

아파트 면적별로 보면 66㎡ 이하가 0.06%, 66-99㎡ 미만이 0.26%, 99-132㎡ 미만이 0.34%, 132-165㎡ 미만은 0.10%, 168㎡ 이상이 0.06%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지역 전세시장은 같은 기간 0.27%의 변동률을 보였다. 전세시장은 가을 이사시즌의 영향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급불균형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0.42%의 변동률을 보인 달서구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북구와 중구가 각각 0.26%의 변동률로 조사됐다. 이어 수성구 0.23%, 달성군 0.18%, 동구 0.13%, 서구 0.09% 순으로 변동폭이 컸다. 면적별로는 66㎡ 이하가 0.23%, 66-99㎡ 미만이 0.29%, 99-132㎡ 미만이 0.31%, 132-165㎡ 미만은 0.22%, 168㎡ 이상이 0.16%로 조사됐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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