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명물 과메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과메기는 기온이 낮아지는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3개월이 성수기다. 특히 연중 가장 날씨가 추운 12월에 생산되는 과메기가 제일로 꼽힌다. 과메기는 생산 장소에 따라 품질과 맛이 크게 차이가 나는데 바람과 온도, 청정한 바닷물 등이 품질과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포항시에 따르면 구룡포 과메기는 450곳에서 연간 5천t을 생산해 70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는 전국 과메기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정병윤 포항시 부시장은 "본격적인 과메기 생산철을 맞아 각 생산자가 청정한 과메기를 생산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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