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클로저' 관객과의 대화…이윤지∙신성록∙서범석∙차수연 참석!
연극 가 10월 30일 치열한 열기 속에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했다.
이번에 오픈된 기간은 11월 12일부터 12월 1일까지로 이번 의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완벽한 캐스팅을 가장 좋은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30일 오전에 있었던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 예매 시작과 동시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맘마미아, 위키드 등 라이선스 대작 뮤지컬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며 마지막 흥행 열풍을 입증했다.
한편 연극 는 티켓 오픈을 기념하여 스페셜 이벤트로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11월 6일수요일 8시 공연 종료 후에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당일 공연 캐스트인 이윤지, 신성록, 서범석, 차수연이 참여하며 그동안 연극 작품과 배우들에 대한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명품 배우 11인과 이 시대 최고의 여성 연출가인 추민주 연출이 만나 공연 개막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뜨거운 이슈가 되었던 연극 는 사랑에 대한 현실적이고 솔직한 대사로 '현대인들의 관계의 생성과 소멸' 이라는 깊이있는 주제를 코미디와 감성적인 멜로를 독특하게 결합시켜 풀어낸 세계적인 수작이다.
20대부터 40대를 오가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며 올 하반기 연극계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연극 는 매회 공연마다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으며 각기 다른 배우들의 매력과 세계적인 명작이 주는 감동을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달한다는 호평을 얻으며 인기 순항 중이다.
늦가을, 뜨거운 사랑의 감정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연극 를 선택하자.
㈜악어컴퍼니와 CJ E&M이 공동 제작하며 오는 12월 1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 중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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