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경북 영주시와 칠곡군, 대구 달성군이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안전행정부, 광역시도,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관해 지방자치단체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생산성지수체계(Productivity Index Framework)를 통해 희망하는 시'군'구의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진단, 시상하는 행사다.
안전행정부는 종합 생산성과 정성 우수사례를 기준으로 27개 생산성 우수 시군구에 정부상을 시상했으며 한국생산성본부는 12개 생산성 우수 시군구를 뽑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수여했다. 경북 영주시와 대구 달성군은 정량 향상부문, 경북 칠곡군은 정량 최상부문에서 회장상을 받았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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