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사우루스 뜻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백악기에 생존했던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로스 뜻'이 검색어로 등장하며 네티즌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일명 '폭군 도마뱀' 또는 '폭룡'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그 이름에 걸맞게 지구상에 살았던 육식 공룡 가운데서도 가장 무섭고 사나운 공룡으로 알려져 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지구상에 서식했던 공룡 가운데 가장 강하고 사나웠던 종으로 앞다리가 짧은 반면, 크고 단단한 뒷다리와 꼬리는 육중한 몸을 지탱하는 데에 최적화됐다.
또한 길이가 30cm에 이르는 이빨은 날카롭고, 가장자리가 톱처럼 삐죽삐죽해 한 번 물린 사냥감은 탈출이 거의 불가능했다. 여기에 턱은 먹잇감을 한번 물면 뼈까지 부술 정도로 강하다.
일각에서는 티라노사우루스는 너무 크고 무거워서 뛰어다니기 힘들다는 점 때문에 주로 죽은 동물의 시체를 먹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한다.
티라노사우루스 뜻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라노사우루스 뜻, 무서운 존재였네" "티라노사우루스 뜻, 역시 폭군인 이유가 있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교착 빠진 한미 관세 협상…도요타보다 비싸지는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