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꿈보따리정책연구원'(이하 꿈보연)의 창립 심포지엄을 열었다.
꿈보연은 새로운 정치를 찾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8월 국회 사무처 산하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이 원장, 추미애 의원이 상임고문으로 참석하고 있다.
추 의원은 "앞으로 정치개혁의 나비효과가 일어나게 될 것"이라며 "국민의 삶에 정치가 녹아들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에게서 보따리를 싼 멘토들로 알려진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와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이 각각 발제자와 토론자로 참석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 명예교수는 안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이사장을 맡았다가 지난 8월 사임했다. 윤 전 장관은 한때 안 의원의 멘토로 알려졌으나, 안 의원이 "윤 전 장관이 제 멘토라면 제 멘토는 300명쯤 된다"고 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지현기자 everyda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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