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는 산을 그리고 서예가는 채근담을 담았다. 포항 지역 중견 서양화가 최복룡과 서예가 강희룡의 2인 초대 서화동행전이 '산과 채근담'이란 주제로 1일부터 7일까지 포항시립중앙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서양화가 최복룡은 경상북도미술대전 초대작가, 신라미술대전 초대작가, 포항청년작가회 창립 및 명예회원 등 지역 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선린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 중이다.
서예가 강희룡은 포항시서예가협회 상임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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