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치명적인 뱀들, 한번 물리면 '생명위험'…어마어마한 크기에 입이 쩍~!

치명적인 뱀들이 공개돼 화제다.

한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이 '치명적인 뱀들'이라는 게시물에는 무서운 독을 가지고 있는 뱀들의 종류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공개된 '치명적인 뱀들'은 뱀을 잡아먹는 킹코브라 뱀은 몸길이가 5.5m에 달하며 독이든 이빨로 적을 공격하는 가장 영리한 뱀이다.

또 방울소리를 낸다고 해서 '방울뱀'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뱀은 방울 소리로 멀리 있는 생명체에게 자신을 알린다. 그러나 한번 물리게 되면 상처 주변이 괴사하거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또한 그물 무늬비단뱀은 큰 몸집을 가지고 있으며 난폭하기로 유명하다. 이 뱀은 현재 남아시아 지역에 살고 있다. 수컷의 경우 길이가 5~6m 정도 되며 몸무게는 성인 남성 두 명을 합친 것과 비슷하다.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명적인 뱀들 생각만 해도 무섭고 끔찍하다", "치명적인 뱀들이 있는 곳에는 가지 말아야지 무섭다", "치명적인 뱀들은 인간 보호차원에서 없애야 하는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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