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구청장 곽대훈)은 13일부터 27일까지 2013 하반기 '찾아가는 동네 인문학' 특강을 연다.
평생학습도시 달서구는 지난 2011년 인문학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찾아가는 동네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게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인문학의 장을 마련해주자는 취지다.
이번 강연은 월성푸르지오 아파트 책마루도서관과 월배힐스테이트 아파트 반딧불도서관 2곳에서 열린다. 계명대 이강화 연구위원은 '여성영화의 특징'과 '대중문화 새롭게 읽기'를, 계명대 홍순희 교수는 부부문제 끌어안기를 주제로 한 '선녀와 나무꾼'을 각각 강연한다.
'찾아가는 동네 인문학' 특강을 원하는 주민은 달서구청 평생교육과(053-667-3215)로 문의할 수 있으며, 달서구청은 주제 선정 및 일정 등을 주민들과 직접 협의해 강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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