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고, 김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기로 12일 결정했다.
김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방불 중 정부를 비판하는 시위대를 두고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 법무부를 시켜 채증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린 바 있다. 논란이 일자 김 의원은 "파리 시위는 교민들의 자발적 집회가 아니라 통합진보당의 계획과 주도 하에 이뤄진 집회여서 이 집회는 국민에 대한 모독이었다"고 기자회견을 했다.
하지만 민주당 정호준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불법채증 사진으로 '대가를 치르게 해준다'며 국민을 협박하고, 비판여론에 반성은커녕 '과분한 관심 고맙다'고 비아냥거려서야 될 일인가"라며 "김 의원은 당장 의원직을 사퇴하고,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는 (김 의원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서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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