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여자고등학교(교장 김현인)의 농촌 봉사 동아리인 4-H 회원 30여 명은 16일 의성읍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의성여고 4-H 회원 30여 명은 이날 의성군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지원받은 육성비 120만원으로 연탄을 구입, 의성읍의 홀몸노인과 조손가정 등을 직접 방문, 연탄을 배달하고 외로운 노인들의 말벗이 돼 줬다.
앞서 의성여고 4-H 회원들은 최근 일손이 부족한 점곡면 사촌리의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봉사 활동을 펼쳤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