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경북도청 이전지 행정타운으로 개발하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의회 주최로 열린 '경북도청 후적지 활용방안' 토론회가 20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 대구대 홍경구 교수는 "도청 후적지를 행정타운, 행정문화타운, 행정혁신타운, 행정창조타운 등 4가지 중 한 가지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정기적인 포럼 개최를 통해 이 같은 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 공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술 시의회 의장은 "후적지 개발 문제는 매우 시급하고 중요한 지역 현안"이라며 "토론회에서 나온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이 대구시에서 진행 중인 연구 용역과 정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권은희 국회의원, 여희광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계, 시민단체, 언론, 주민대책위원회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