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베리아 호랑이 특징 "서울대공원 사육사 문 호랑이 습성 알고 보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베리아 호랑이 특징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대공원의 시베리아 호랑이가 우리를 탈출해 사육사를 문 사건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베리아 호랑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베리아 호랑이는 백두산 호랑이 또는 한국 호랑이로 불린다. 이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중국과 시베리아를 오가며 살았기 때문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울동물원에 따르면 아쉽게도 남한 야생에서는 이제 호랑이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전하며 다만 시베리아와 중국 북한에서는 여전히 종종 발견되고 있다.

시베리아 호랑이 특징은 평균 몸길이(주둥이부터 꼬리 끝까지)는 3m에 이른다. 평균 길이가 220cm가량인 인도호랑이(벵골호랑이)보다 훨씬 크다고 알려졌다.

몸무게는 약 300kg까지 나가며 고양잇과 동물 중에서 덩치가 큰 편에 속해 시베리아 호랑이는 사자처럼 무리 생활을 하지 않고 단독 생활을 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만 부부간 정은 두터운 편이며 평균 수명은 20년 정도라고 전해졌다.

시베리아 호랑이 특징에 대해 누리꾼들은 "시베리아 호랑이 특징 보니 우리나라 호랑이었구나" "호랑이 좋아했었는데 이번 서울대공원 사건으로 조금 무섭네" "시베리아 호랑이 특징 보니 수명이 생각보다 작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