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이 첫 솔로 앨범 '러브&헤이트(LOVE&HATE)' 쇼케이스를 열었다.
씨스타의 효린이 첫 솔로 앨범 '러브&헤이트(LOVE&HATE)' 발매 당일인 26일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무대에서 효린은 두 곡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연인에게 귀여운 애교로 다가가는 '마사지'와 연인과 헤어진 후 주위를 맴돌며 그리워하는 '스토커'란 상반된 내용의 곡을 선보였다.
이날 효린은 "'효린이는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하겠지'란 예상을 피해가고 싶었다"며 "씨스타와는 다른 색깔과 개성을 보여주려 했다. 평소 안 보여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팝, 알앤비(R&B) 등 씨스타로 활동하며 부를 수 없는 곡들, 내가 좋아하는 장르를 수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쇼케이스 성공적으로 잘 치러진 듯" "효린 쇼케이스 쩍벌 댄스 정말 대단해요" "효린 쇼케이스 댄스 너무 민망하더라" "효린 쇼케이스 흥해라" 등 반응을 보였다.
효린은 이날 열린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솔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