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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시서연구회 자작시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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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시서연구회(회장 신복균)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구중앙도서관 1층 가온갤러리에서 제6회 자작시자서전을 열고 있다. 이번 자작시자서전에는 신복균(전 대구시서예학원 연합회 회장), 김영훈(봉강서도회 회장), 유정하(죽농서예대전 대상 수상), 이명희(이문서실 원장) 씨 등 회원 30여 명이 만추 등을 시제로 출품했다. 송림시서연구회는 송남 이승필 선생의 가르침을 받은 서예가 25명이 2004년 8월 15일 광복절에 창립해 현재 5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송림시서연구회는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명승고적지를 탐방해 경관이나 역사를 시상에 담아보는 한시백일장도 열고 있다.

신복균 회장은 "올해 자작시전시회가 여섯 번째를 맞아 회원들의 서체와 시상이 날로 향상되고 있다"며 "회원들은 묵향으로 세진을 씻으면서 우리의 전통문화와 산하의 아름다움을 한시로 읊는 데 계속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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