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가 인정한 스크린의 블루칩 여진구가 청룡영화 신인 남우상을 받는데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하는 등 여진구의 행보가 남다르다.
국민 남동생 여진구가 이달 28일, 아메리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하이시에라 (High Sierra)"의 한국 대표 모델로 계약을 마쳤다.
뛰어난 제품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쌤소나이트 사에서 인수 합병한 "하이시에라"는 1978년 시카고에서 탄생한 아웃도어 백팩 브랜드로, 뛰어난 품질과 기능성에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대로 잘 알려져있으며, 2014년 2월부터 여진구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백팩 스타일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한국에서도 전개할 예정이다.
"하이시에라"의 김희정 마케팅 본부장은 "국민 남동생에서 남자로 성장한 여진구의 순수하면서도 강한 이미지가 하이시에라의 액티브하고 스포티브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한다" 면서 "여진구의 화려한 시작과 함께 하이시에라도 한국에서 화려하게 떠오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이시에라와 함께 하는 여진구의 다양한 모습은 내년 2월부터 다양한 곳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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