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매일신문 서예문인화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제22회 매일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이 26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에 선정된 작품은 백재현씨의 한문 작품 '채근담구'가 차지했습니다.
우수상은 한글부문 이승진 씨의 '지란지교를 꿈꾸며'와 문인화 부문 정연한 씨의 '묵죽'이 차지했습니다.
수상작품전은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일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전과 함께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교착 빠진 한미 관세 협상…도요타보다 비싸지는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