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정인 지리산 결혼이 눈길을 끌었다.
2일 조정치는 자신의 트위터에 "무릎 연골이 갈리는 고통을 견디며 정상에 선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인도 같은 날 트위터에 "친구랑 담소하며 한 걸음씩 내딛다 보면 어느새 지나고 마는 오르막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눈 덮인 지리산에서 두 팔을 벌리고 미소 짓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정치 정인은 연신 밝은 표정으로 행복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정치 정인 지리산 결혼에 대해 누리꾼들은 "조정치 정인 지리산 결혼 정말 부럽다" "우와~ 정말 색다르네요" "멋있다" "조정치 정인 지리산 결혼 이효리 만큼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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