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베가 시크릿 업 공개…"강화된 프라이버시 보호…팬택 위상 회복할 것"

팬택이 '베가 시크릿 업'을 출시했다.

팬택은 10일, 한층 강화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과 역동적인 사운드 기능을 탑재한 '베가 시크릿 업'을 이동통신 3사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가 시크릿 업'은 생생하고 역동적인 사운드와 한층 강화된 '시크릿 기능'으로 프라이버시 보호 수준을 올린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박창진 팬택 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베가 시크릿 노트'와 '베가 시크릿 업'을 앞세운 투 트랙 전략으로 팬택의 위상을 빠르게 회복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베가 시크릿 업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베가 시크릿 업 공개 진짜 내가 꼭 필요했던 기능이네" "아이폰은 사생활 기능이 없어서 진짜 불편하더라" "베가 시크릿 업 공개 모습 보니 대박 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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