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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입장에서 이해하고 행동하면 행복한 삶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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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정목 스님 초청 특강

대구가톨릭대병원은 4일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의 저자 정목 스님을 초청해 '마음을 디자인하면 행복이 보여요'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정목 스님은 현 정각사(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주지 스님으로 1976년 출가해 병원 및 사회복지기관, 상담기관에서 환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해 오고 있으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명상교육 및 체험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08년 '시사저널'에 소개된 '한국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영웅'에서 '미래 한국불교를 이끌어갈 인물'로 불교 부문 1위, 대학생이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비구니 1위로 선정되는 등 종교와 문화를 떠나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정목 스님은 "행복을 좌우하는 다양한 것들 중에 관계에서 비롯된 것들이 특히 중요하다"며 "상대에 대한 이해와 상대방의 입장에서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행동 등이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의료원장 김준우 신부는 "한 해의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격려와 열정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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