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욱 '총리와나' 총리와의 한판승부!…"의욕충만 정치부 기자!"
민성욱이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가제 : 극본 김은희, 윤은경 / 연출 이소연) 에서 정치부 기자로 등장한다.
극중 민성욱은 베테랑 정치부 기자인 '변우철' 이란 인물로 총리(이범수)와 연예부기자(윤아)사이를 의심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파헤치려는 의욕충만 기자로 등장한다.
민성욱은 "이범수 선배님과는 재수생 시절부터 알게 된 사제 지간 이다. 이렇게 작품으로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총리와 여기자의 로맨스를 파헤치려는 인물인 만큼 재미있게 그려내 시청자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
총리와 나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 며 각오를 다졌다.
또한 민성욱은 연기파 배우 송강호,유오성,이성민등을 배출한 극단 차이무 출신으로 연극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 는 오늘밤 10시 첫방송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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