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감격시대 임수향 기모노 자태에 "인형이 앉아있는 줄… 이렇게 섹시해도 돼?"

'감격시대' 배우 임수향이 기모노 자태를 뽐내 화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두신의 탄생' 측은 13일 극중 가야 역을 맡은 임수향의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일 이천 무대마당 세트장 촬영 당시 모습을 담고 있으며 임수향은 화려한 기모노 차림으로 차갑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감격시대' 촬영을 마친 임수향은 "기모노를 제대로 갖춰 입기 위해 몇 시간이나 고생하지만 벌써 완벽 적응해 지금 당장이라도 기모노 액션을 보여 드릴 수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감격시대' 임수향 기모노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임수향 기모노 자태 장난아니야" "감격시대 임수향 기모노 자태 정말 섹시하다" "감격시대 임수향 기모노 자태 다양한 모습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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