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팝스타3 박진영 브로디앓이 "심사위원들을 들었나 놨다… 아빠 미소 자동"

K팝스타3 박진영 브로디앓이가 화제다.

15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상중하 그룹으로 나뉘어진 참가자들이 오디션을 보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K팝스타3'에서 하 그룹에 속한 브로디는 데이비드 게타의 '티타늄'을 열창하며 5일이라는 연습 기간이 믿기지 않을 만큼 폭풍 성장한 가창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브로디는 안정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성량을 드러내며 실력을 뽐냈다.

박진영은 브로디를 향해 "우리가 왜 이렇게 브로디를 보고 웃는 줄 아느냐"고 물었고 브로디는 "제가 제일 나이가 어려서 그런 것 같다"며 시크한 대답으로 심사위원들을 들었다 놨다 했다.

또한 양현석은 "브로디는 사실 노래보다 매력으로 뽑았는데 기적을 본 것 같다"고 감탄했으며 유희열 역시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을지 알겠다"고 칭찬했다.

K팝스타3 박진영 브로디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3 박진영 브로드앓이 공감간다" "K팝스타3 박진영 브로디앓이 나도 같은 앓이" "K팝스타3 박진영 브로디앓이 너무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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