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융 플라자] 하나은행, 환율 우대·수수료 감면 외화예금 2종 출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하나은행은 고객이 정한 환율 범위 내에서 주기적으로 외화를 매입할 수 있는 외화예금 2종류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외화예금은 유학, 해외여행 등을 목적으로 하는 개인 고객 대상 '하나 모아드림 적립식 외화예금'과 환율 상승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 고객을 위한 '하나 Wise-FX 적립식 외화예금'이다. '하나 모아드림 적립식 외화예금'은 입출금 시 최대 50%까지 환율을 우대하고 고객이 유학, 해외여행 등의 목적으로 가입하면 만기 해지 시 최고 연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 중에 해외송금 시에는 송금수수료 50%를 감면해준다. 최소 가입금액은 미화 10달러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24개월 이내다. '하나 Wise-FX 적립식 외화예금'은 입출금 시 최대 80%까지 환율을 우대하고 5회까지 중도 인출이 가능하며 인출 시에는 입금 건별로 실제 예치 해당 기간별 이자율이 적용된다. 또 가입기간 중 해외송금 시 송금수수료 50%를 감면해준다. 최소 가입금액은 미화 100달러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12개월 이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