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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목재 분쇄 '펠릿' 연료 사용, 친환경 온풍기 "열효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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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고효율로 겨울철 난방비 걱정을 덜어주는 '펠릿 온풍기'가 주목받고 있다.

펠릿은 간벌 작업이나 산림 개간 후에 버려지는 목재를 분쇄해 알갱이 모양으로 만든 난방연료다. 이를 태워 충분한 난방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펠릿 온풍기다.

펠릿 100g 당 4천500kcal의 열량이 발생해 열효율이 높다는 게 펠릿온풍기의 장점이다. 또 펠릿은 산림조합이 도맡아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물량 확보가 가능하며, 한 포(20kg) 당 약 7천원정도의 비용으로 저렴한 편이다. 펠릿 온풍기를 취급하는 (주)성우는 "하루 10시간 난방을 기준으로 한 포에서 한 포 반이 소요되므로 난방료도 저렴한 데다 냄새나 그을음도 없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매우 쾌적한 난방이 가능하다"며 "탄소 배출도 없어 국제 탄소배출 규제에도 제외된 친환경 난방기기다"고 말했다. 130~165㎡(40~50평형)에 적합한 최고급형과 일반 가정형은 1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1899-6399.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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