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 출신 이상연 경한코리아 회장 이웃돕기성급 3천만원 기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상연(사진 왼쪽) ㈜경한코리아 회장은 23일 예천군을 방문해 연꽃마을 등 지역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5곳과 보문지역아동센터에 각 500만원씩 모두 3천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2011년에도 지역 한부모가정과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가정 90가구에 1억원을 지정 기탁한 바 있다.

예천군 호명면 출신인 이 회장은 경남 창원에서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경영하고 있는 중견기업인으로,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하는 참기업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평소 모교인 대창고등학교 장학금, 예천중학교 양궁부 후원금 등 매년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이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탁한 성금은 시설입소자와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권오석기자 stone5@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