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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10월 나눔사랑 실천'확산을 위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삼성 나눔 워킹 페스티벌을 열고, 시민들이 낸 참가비와 회사의 매칭 그랜트 후원으로 대규모 기금을 마련했다.
이옥희 구미시 장애인단체협회장은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돼 줄 차량 및 지원금을 전달해 준 삼성전자와 구미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받은 사랑을 나눔의 행복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개개인의 작은 나눔이 모여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기업이 지역사회와 어떻게 상생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지, 늘 좋은 본보기가 돼 주는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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