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간매일을 읽고]

○…매주 신기하게도 시기적절한 정보와 다양한 소식을 입맛에 딱 맞춰 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매일신문을 읽다가 문득 한 가지 제안할 게 생각났습니다. 매일신문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나 공연 소식을 주간매일에 싣는 건 어떨까요? 신문에서 눈여겨봐 두었던 이색 공연과 행사 정보를 나중에 생각나서 찾으려고 하면 언제 실렸는지 도통 알아내기가 어렵더라고요. 그걸 주간매일에 일목요연하게 소개해 주면 한 주 내내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이현주(대구 달서구 도원동)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는 기분은 늘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주위에선 경쾌한 캐럴이 울려 퍼지고, 거리마다 세워진 트리에는 아름다운 별빛이 반짝입니다.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하면서 잠 못 들 테지요. 지난주 '두근두근 크리스마스'에서 성탄 문화축제와 대구경북 크리스마스 빛 축제 하는 곳을 자세히 알려주셨네요. 이월드, 스파밸리 등 가까운 곳에 빛 명소들이 많네요. 항상 좋은 곳 많이 소개해 주시는 주간매일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김민지(대구 달서구 이곡동)

○…저는 오랫동안 경남지역에 살아서 매일신문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친한 친구가 '매일신문은 대구경북 최고 신문'이라고 소개해줬습니다. 그리고 "이제 대구 사람이 됐으니 우리 고장의 대표신문인 매일신문을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해서 저도 매일신문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아직 대구지역 실정에 서툰 저에게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주간매일은 읽기 쉽고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좋은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정감이 가는 주간매일의 매력에 점점 빠져듭니다. 전유진(대구 남구 대명동)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