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상욱(57) 경남 창녕군 부군수는 "이른 시일 내 일자리 창출, 인구 늘리기 등 창녕군이 지향하는 발전전략을 잘 파악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군정을 위해 최선의 힘을 쏟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의령군이 고향인 김 부군수는 지난 1981년 하동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어업 등 수산관련 전문가다. 경남도에서 수산자원연구소장, 농수산국 해양수산과장, 해양수산국 어업진흥과장 등을 역임했다.
창녕'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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