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2013년 옥외광고 업무에 대한 경상북도 단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칠곡군은 동명면 남원리~한티재의 가산산성 주변도로에 난립돼 있던 73개 업소의 109개 간판을 각 업소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으로 디자인한 간판으로 교체,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거리가 조성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은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현수막 등 도시미관과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으로 보행자의 안전과 도시 가로환경을 쾌적하고 깨끗하게 만들었고, 단속에 앞서 광고업자와의 간담회 등 불법광고물을 줄이는데 노력해 왔다.
칠곡군은 2014년 왜관읍 미군부대 후문거리의 간판을 정비, 이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李 '이진숙, 문제있는 것 같아 딱하다' 언급"…정규재 전언
"꾀병 아니었다…저혈압·호흡곤란"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이유는
방위병 출신 안규백 국방장관 후보자, 약 8개월 더 복무한 이유는?
전국 법학교수들 "조국 일가는 희생양"…李대통령에 광복절 특별사면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