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군보건소 주민 520명 대상 개인 맞춤형 건강생활 지도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도군 보건소가 개인 맞춤형 건강생활 지도를 위한 건강검사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 보건소가 개인 맞춤형 건강생활 지도를 위한 건강검사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보건소(소장 박해용)는 6~16일 6개 읍'면 건강생활지원센터와 2개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520명을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생활 지도를 위한 신체검사를 실시했다.

청도군보건소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읍'면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동처방사, 간호사, 영양사 등으로 팀을 구성해 대상자별 체성분 분석, 운동지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생활습관 등을 조사했다.

청도군보건소는 이번 검사자료를 활용해 대사증후군 질환 여부를 판단하고, 평소 생활습관'신체활동을 파악해 개인 맞춤형 건강생활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청도군보건소 관계자는 "7월과 12월에 신체검사를 2차례 더 실시해 개인별 신체의 변화된 모습을 체험하게 하고 건강생활을 유지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