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퇴직한 지 2년 반이 됐다. 무한의 여유에 신문은 진실한 벗이 되었다. 주간매일의 '가요이야기'와 '우리 시조로 푼 한시' 등 다양한 정보와 시사 상식 등의 지식을 제공해 주는 주간매일을 펼치는 것이 큰 즐거움이 되고 있다. 주간매일을 읽을 때마다 신문을 만드는 사람들의 노고가 생각난다. 특히 내가 알고 싶었던 귀중한 정보가 실리면 더욱 감사하는 마음이 든다. 주간매일팀 복 많이 받고 건강하시길 빈다.
김태범(대구 수성구 고모로)
○…설을 앞두고 선물 마련으로 고민하던 중 주간매일의 설 선물세트 기사가 눈에 띄었다. 반가움에 단숨에 정독하게 되었다. 주간매일은 평소 알고 싶은 정보의 핵심을 기사화해 읽을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지혜로운 가정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요즘 넘쳐나는 정보홍수시대에 정답을 제시해주는 든든한 친구가 되고 있다. '이 맛에 단골'과 '별별 사람'은 다른 매체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장르라고 생각하며 늘 관심을 가지고 읽는다.
이미숙(대구 서구 국채보상로)
○…매일신문은 매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특히 주간매일에 담겨 있는 다양한 정보와 소식은 일주일 동안 삶의 활력소 역할을 해준다. 늘 눈길을 끄는 테마는 물론 문화, 음식, 건강, 레저, 연예, 취미, 퀴즈, 독자들의 참여란까지 풍성한 내용이 담겨 있어 읽는 재미가 그만이다. 읽다 보면 오히려 감사함이 느껴질 정도다. 시기적절하게 제공해주는 기사는 꼭 필요한 정보가 많아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된다. 주간매일 파이팅!
이준필(대구 동구 동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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