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가락 빠는 버릇 "오래 빨면 주걱턱으로?…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손가락 빠는 버릇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 지식백과에 '아기들이 손가락 빠는 버릇'에 관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손가락 빠는 아이의 버릇은 대부분의 부모가 걱정하는 바 이지만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아기가 생후 3개월 무렵이 되면 손가락을 입안에 가득 집어넣는 것이 정상이기 때문이다.

이후 생후 6개월부터는 손의 활동이 자연스러워지며 손가락 빠는 버릇은 자연스럽게 줄거나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아이가 3~4세가 되어도 손가락을 빠는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런 버릇이 오래되면 주걱턱의 위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손가락 빠는 버릇에 대해 누리꾼들은 "손가락 빠는 행위가 정상이었구나" "손가락 빠는 버릇 커서도 빨면 진짜 보기 싫던데" "손가락 빠는 버릇 애정결핍증도 있지 않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