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근황, 아프리카 소녀와 가슴 따뜻한 시간 보내는 중
유연석 근황이 공개돼 응사 팬들로부터 다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유연석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트위터를 통해 "전 아프리카에서 생애 가장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내고 있어요."라며 첫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에티오피아의 작은 학교에서 만난 '츠께' 총리가 되고픈 너무나 이쁘고 큰 꿈을 가진 아이. 꽃 한 송이에 해맑게 웃어 보인다. 만나서 반가워 츠께"라며 아프리카에서 촬영한 사진을 덧붙였다.
유연석이 근황과 함께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에는 파란색 점퍼를 입고 베이지색 모자를 쓴 유연석과 그 옆에 아프리카 소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연석 근황 소식에 네티즌들은 "왜 아프리카로 갔을까?" "우리나라에도 복음을 전한 여성 팬들이 줄서 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근황을 전한 유연석은 지난 11일 국제구호개발기구(NGO) 월드비전과 봉사활동을 위해 아프리카로 출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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