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역 고가서 40대 남성 분신 시도 … 생명 지장 없어 (3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역 고가서 40대 남성 분신 시도 … 생명 지장 없어 (3보)

15일 오후 6시20분께 서울역 고가도로 위에서 시민단체 회원 김모(47)씨가 분신을 시도했다.

분신 시도 직후 경찰과 소방당국이 불을 진화해 김씨는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씨는 이날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이남종열사 추모제'에 참석한 뒤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분신한 고(故) 이남종씨는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 특검 도입 등을 요구하며 분신해 숨졌다.

김씨는 손등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