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코오롱 이웅렬 회장 경주 마우나리조트 찾아…부산외대 학생 침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코오롱 이웅렬 회장 경주 마우나리조트 찾아…부산외대 학생 침통

코오롱그룹 이웅렬 회장이 붕괴사고가 난 경주 마우나리조트 현장을 찾아 고개 숙여 사과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현장을 찾은 이웅렬 코오롱 회장은 "이번 사고로 고귀한 생명을 잃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와 가족에게도 엎드려 사죄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특히 대학생으로 꿈을 피기도 전에 유명을 달리해 애통한 마음으로 사죄 드린다"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에게 심려를 끼친 점도 통감한다"고 전했다.

앞서 17일 밤 9시15분경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마우나오션리조트의 강당 2층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