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하는 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색하는 개' 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색하는 개 사진에는 개 한마리가 히말라야 산맥 높은 곳에 앉아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개는 히말라야를 트래킹하던 한 미국인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히말라야 산 정상에 오르자 같은 자세로 30분 동안 앉아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색하는 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색하는 개 사진 보니까 숙연해지네" "사색하는 개 정말 대단하다" "우와 사색하는 개 30분이나 저 자세였다니..." "사색하는 개 주인따라 좋은 구경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교착 빠진 한미 관세 협상…도요타보다 비싸지는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