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부터 농업기계 순회 수리 교육 지원반을 연중 운영한다. 센터는 오지마을 및 수리 센터가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 수리와 교육을 연 75차례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농촌지도사, 농기계 교관 및 수리전문요원이 순회 수리 및 교육하고, 필요한 부품 및 수리 장비는 2.5t 탑차에 탑재해 순회한다. 많이 사용하는 1만5천원 이하의 부품은 무상수리 지원할 방침이다.
다음달 일정은 3일 동구 매여동, 6일 동구 내곡동, 7일 동구 신용동, 11일 동구 부동, 13일 동구 용수동, 14일 북구 관음동, 18일 동구 평광동, 20일 동구 숙천 2동, 21일 수성구 연호동, 25일 달서구 대곡동 등 총 10일이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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