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해서웨이 경기가 눈길을 끈 가운데 김동현이 승리 후 뜨거운 포옹을 나눈 모습이 화제다.
김동현(33, 부산 팀매드)이 해서웨이(27·영국)를 KO로 꺽은 후 한 여성과 격렬한 포옹을 나눴다.
김동현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1일 밤 11시 30분 마카오 에서 열린 'UFC in MACAU' 웰터급 경기에서 존 해서웨이를 이긴 후 케이지 밖 한 여인과 격렬한 포옹을 나눠 관심을 집중 시켰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김동현과 포옹한 여인의 정체는 평소 알고 지내는 누나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김동현은 "미국에 살고 있는 친한 누나다. 이번 경기를 보기 위해 미국에서 마카오로 날아왔다"며 "경기 후 감사의 마음을 표시한 것이다"고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김동현 해서웨이 경기 후 포옹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동현 해서웨이 경기 후 포옹 진짜 멋있던데" "난 또 여자친구 인 줄 알았네" "김동현 해서웨이 대박!" "김동현 해서웨이 경기 후 정말 기뻤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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