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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산업에 '관광' 입혀라…대구컨벤션뷰로 관광전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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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마이스(MICE)산업에 관광을 연계한 '마이스관광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

시는 국제회의 개최 및 지원 전담 조직인 (사)대구컨벤션뷰로를 '(사)대구컨벤션관광뷰로'로 이름을 바꾸고, 관광 전담팀을 설치해 마이스산업과 관광산업을 융합시킨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3일 밝혔다.

마이스(MICE) 산업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박람회(Exhibition)를 지칭한다. 높은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도시 이미지 개선효과 등으로 인해 '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불리고 있다.

싱가폴 등 주요 컨벤션 도시들은 이미 마이스산업에 비즈니스관광을 연계한 마이스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한국도 2009년 마이스산업을 17개 국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선정했다.

마이스 업계에서는 컨벤션에 관광, 쇼핑, 숙박, 레저 등 다양한 관광 서비스를 결합해야 한다는 요구가 줄곧 제기돼왔다.

대구컨벤션관광뷰로는 국제회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지, 맛집, 축제 등 관광콘텐츠를 발굴'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대구 컨벤션뷰로에 관광업무가 더해짐으로써 도시마케팅과 마이스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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